영화 기생충에 나와 인기를 끈 이른바 짜파구리 덕분에 짜파게티가 해외 매출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. <br /> <br />농심은 짜파게티의 2월 해외 매출이 1년 전보다 2배 넘게 늘어난 150만 달러, 18억6천만 원을 기록해 월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가별 매출은 미국이 가장 많았고 이어 중국과 호주, 일본 순이었고 수출국도 70여 개국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농심 관계자는 짜파게티를 구할 수 없는 나라의 소비자들이 짜파구리 SNS 영상을 접한 뒤 판매를 요청하면서 실제 수출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차유정[chayj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31816142754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